세아창원특수강,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쿠키를 선사해
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21일 종합사회복지회관 5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드림스타트 직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 등 8명과 ‘이토록 다정한 쿠키’ 전달식을 진행했다.
‘이토록 다정한 쿠키’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회사인 브라보비버에서 정성을 다해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든 쿠키이자 발달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쿠키다.
세아창원특수강에서는 발달장애인분들이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. 세아창원특수강은 브라보비버에서 구입한 쿠키를 다시 취약계층 아동, 청소년들을 지원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