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AVER INTERVIEW -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

브라보비버 대구

경영지원팀 매니저
발달장애인들이 사회 안에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을 뿐인데, 브라보비버 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어요.
커피사업팀 매니저
’계속하다 보면 결국엔 된다’ 브라보비버 대구에 와서 제가 믿게 된 말이에요. 조금 부족한 부분들은, 앞으로 함께 채워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제과사업팀 매니저
입사 전에 사원분들과의 관계 형성이 가장 큰 고민이었지만, 지금은 같이 웃으면서 일한다는 사실이 저에겐 보람입니다.

브라보비버 인천

비버그라운드 코치
운동을 같이 하시면서 “저 이제 덜 힘들어요” “운동하는 날이 너무 기다려져요!”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때 엄청 뿌듯하죠.
사업팀 매니저
가장 보람찼던 건 장애 사원 분들이 정규직 전환이 되고 좋아하시던 모습이에요. 브라보비버는 장애 사원 분들이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습니다.
경영지원팀 매니저
장애인에게 가장 궁극적으로 필요한 건 채용, 일자리라는 점이었어요. 그래서 가장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게 회사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.

브라보비버 경기

경영지원팀 매니저
사원 분들의 성격과 개인적인 특성을 파악하고, 이 내용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브라보비버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금 제 일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이에요.
비버그라운드 코치
사원 분들 안에 내재되어 있는 밝은 면을 이끌어내어 주는 것처럼, 신체적인 부분 외의 다양한 역할을 비버그라운드에서 시도하고 있다고 느낄 때 보람 있죠.
사업팀 매니저
사원 분들이 처음 입사할 때부터 늘 가까운 곳에서 함께 일했기 때문에, 직장인으로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.